내가 동경하는 모습은 비싼 자동차에 깔끔하게 옷을 입고 몸이 단단한 사람이다.
그는 재력가이고 자신감이 넘친다. 주변 사람들에게 다정하고 존경받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는 그런사람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자꾸 겉모습에만 신경을 쓰고 본질을 보지 못했다. 외모만 깔끔하고 말만 다정하게 하고 돈을 조금 더 벌려는 정도에서 그쳤다. 그렇게 하다보면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될거라고…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비싼 자동차를 사기위해선 많은 돈을 벌어야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선 쉬는 시간을 줄이고 일하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절.대.로 일하지 않고 돈을 벌 수는 없다.
몸이 단단해 지려면 많은 운동을 해야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쉬는 시간을 줄이고 운동하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절.대.로 운동하지 않고 단단한 몸을 가질 수 없다.
아주 당연한 원리는 앞에 두고 나는 실천하지 않으면서 왜 나는 안될까 생각했다.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안되나 보다 생각하지 않고 그래도 나는 될수 있다라고 포기하지 않은것이 매우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한 원리를 이제는 깨달았기 때문이다.
오늘 부터 나는 내가 동경하는 사람이 된다. 그 사람처럼 생각하고, 그 사람처럼 행동한다. 나는 된다. 나는 될 수 밖에 없다. 나는 반드시 해낸다. 나는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지혜를 가졌다. 나는 어떤 어려움이 와도 무너지지 않는다. 내가 하는 걱정은 현실이 되지 않는다. 나는 잘하고 있다. 나는 사랑받고 있다. 나는 매일 성장하고 있다.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다.
내가 동경하는 사람 중에 가장 닮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오타니 쇼헤이다.
다른사람과 나를 비교하면서 나의 부족함을 들여다 보면서 고개숙이는 행동은 이제 그만 하겠다. 나는 성장하고 있고 나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